대회에 참가한 아주자동차대학팀 드라이버와 미캐닉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대회에 참가한 아주자동차대학팀 드라이버와 미캐닉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수훈)의 대학 레이싱팀이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 ‘2022 넥센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에 참가했다.

아주자동차대학 레이싱팀은 순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경주차를 제작하고 드라이버와 미케닉 팀원을 구성해 프로팀들과 함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 GT300 클래스에는 송재필, KSR-GT 클래스 서동민, GT100 클래스 인중규ㆍ임재백ㆍ이상규 선수까지 총 5명의 드라이버가 경기에 참여했다.

참가한 드라이버 전원은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KSR-GT클래스에 참가한 서 선수는 작년에 GT100 클래스 다수의 포디엄에 이어 올해는 상위 클래스로 도전해 도요타86 차량

원메이크 경기인 KSR-GT 클래스에서 두 번째 경기 만에 3위로 포디움에 등극했다.

박상현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 감독은 “우리 아주자동차대 모터스포츠 전공 학생들은 주중에는 전공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고 주말에는 교내에서 직접 모터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현역선수와 경쟁하며 현장의 생생한 레이싱 기술을 배우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차량이기에 다른 팀들에 비해 서툰 부분이 있음에도 항상 힘이

되어주는 동문들과 후원사의 격려에 힘입어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도움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은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 팀맥스파워, JB오토웍스, 사일룬타이어, WOT레이싱, 쏘올스포츠, 도원 코퍼레이션, 디자인터, AMC모터페스티벌 등

자동차 관련 기업ㆍ 단체의 후원을 받으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