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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1R] GT-300 이대준, 폴투피니시로 개막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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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6 09:22 조회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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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우리카프라자 소속의 이대준이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준은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펼쳐진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넥센타이어 후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주최) 시즌 개막전에서 비에 젖은 노면도 극복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대준의 경기력은 예선전에서부터 빛났다. 예선 1차에서 1분 11초 621의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를 KIXX 레이싱의 이승훈이 따랐다. 이승훈은 작년까지만 해도 BK원메이크 클래스에서 뛰던 선수다. 올 시즌 GT-300 출전자격이 완화 되면서 BK원메이크 선수들이 합류해 같은 클래스를 이뤘다.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상위 클래스 GT 300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대준(사진 아래)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

체급을 한 단계 올렸지만 여전히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 됐다. 그러나 이승훈의 최상위 클래스 데뷔전은 녹록치 않았다. 2랩 코너 구간에서 스핀을 하면서 순위 경쟁에서 밀렸다. 

이대준은 초반부터 이승훈을 제치며 거리를 벌려 나갔다. 과감하고 공격적인 레이스로 2위와 격차를 벌리나갔다. 젖은 노면에서 이대준의 침착한 드라이빙은 더 빛났다. 구본웅, 장진호가 2, 3위 싸움에 열중이었지만 이대준은 꾸준히 베스트랩을 엮어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펼쳤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이헌재와 장진호가 이대준을 압박했다. 특히 뒤로 갈수록 힘이 솟아난 이헌재는 이대준과의 시간 차를 5초대로 좁혀나갔다. 하지만 남은 랩이 얼마 없는 게 아쉬웠다. 

 

GT 300 클래스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대준의 질주 모습.

 

결국 GT 300 클래스에서는 이대준(26분 29초072), 이헌재(26분 35초 690), 장진호(26분 39초 499)가 차례로 체커기를 받았다. 

이대준은 "오늘 경기의 목표는 우승이었다. 목표를 달성해 기쁜 개막전이라 더욱더 기쁘다"며 "오늘 날씨는 레이스를 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었으나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타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우승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시뮬레이션을 한 것이 오늘 레이스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도 말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다음 달 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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