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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R-300' 2전, 개막전 불운 딛고 김태환 선수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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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5 12:08 조회4,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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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1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랩 3.04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우천 예보에도 불구하고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경기장 열기를 더했다.

당일 오전 9시 50분에 치러진 R-300 예선전에서는 개막전 차량 마력 오버로 실격 처리된 김태환 선수가 1분 31초 02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R-300 클래스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정연익(익스트림 오일클릭 레이싱, 1분 31초 040)선수가 2위를 지난 개막전 2위를 차지한 문은일(천안샤프카레이싱, 1분 31초 388)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개막전 입상자들이 페널티를 이행해야 한다. 개막전 우승자인 이재인 선수는 '피트 스톱'을 문은일 선수는 '피트 스루'를 받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지난 대회 3위를 기록했던 김대호 선수는 참가하지 않았다. 덕분에 김태환, 정연익, 권봄이(나투어) 선수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13일 오후에 펼쳐진 결승전(오후 2시 40분)에서는 1 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태환(오버리미트 & HSD, 21분 35초 682) 선수가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 김민석(짜세 레이싱, 21분 45초 783), 한명희(나투어, 21분 50초 970) 선수가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4위부터 16위까지는 정연익(익스트림 오일클릭 레이싱), 서석재(짜세 레이싱), 신두호(익스트림 오일클릭 레이싱), 문은일(천안샤프카레이싱), 원정민(라핀 레이싱), 전난희(나투어), 이현민(오버리미트 & HSD), 강승우(케놀 오일클릭 레이싱), 황재승(그레디 모터 스포츠), 김신규(짜세 레이싱), 박지영(그레디 모터 스포츠), 최경훈(브랜드 뉴 레이싱), 지경태(그레디 모터 스포츠) 순이다. 이재인(DRT 레이싱) 선수는 5랩에서 손우희(짜세 레이싱) 선수는 11랩에서 리타이어 했으며 권봄이(나투어) 선수는 기술규정위반(차량 마력 오버)으로 실격 처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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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타트로 시작된 R-300 클래스의 초반 흐름은 1위부터 4위까지 예선전 그리드를 그대로 유지했다.

예선전에선 좋은 성적을 기록한 김태환 선수는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2위와의 격차를 점점 벌리며 0.5~1초 정도 앞선 랩타임을 기록했다.

개막전 6위를 기록한 정연익 선수는 2라운드에서 새로운 티볼리 레이싱카를 가지고 나왔다. 초반에는 새로운 머신이 낯선 지 1위와의 간격이 벌어졌지만 5 랩 이후에는 머신 적응력을 끌어올리며 김태환 선수 후미에 바짝 붙어 괴롭히기 시작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권봄이(나투어) 선수는 3 랩 1번 코너에서 이재인 선수를 추월한 후 4위로 올라서며 과감한 드라이빙을 시작했다. 이후 6 랩에서는 문은일 선수가 피트 스루를 이행하러 들어간 사이 3위 자리로 올라섰다.

개막전 우승자 행운의 아이콘 이재인(DRT 레이싱)선수는 5 랩에서 머신 트러블로 인해 리타이어 하며 완주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이날 경기 하이라이트는 12랩부터 시작됐다. 줄곧 2위를 유지했던 정연익 선수가 김태환 선수를 추월했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정연익 선수는 차량 트러블로 인해 곧바로 선두를 내줬고, 이어 권봄이 선수에게까지 자리를 내주며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좋은 페이스와 운까지 따라 주며 2위를 기록했던 권봄이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실시된 의무 검차 결과에서 차량 마력 오버로 인해 실격 처리되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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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설욕전에 성공한 김태환(오버리미트 & HSD) 선수는 "새롭게 도입한 RV 전용 에어로 파츠를 장착 후 거둔 성적이어서 더 기쁘다"라며 "후미에서 계속 괴롭혔던 정연익 선수와는 오랜 시간 동안 레이싱을 함께 해 서로의 스타일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머신 트러블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현재 우리 팀에는 다양한 후원사들이 협찬 하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는 다음 달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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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taving_ic_04.gif 최상운 기자(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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